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암네시아: 쥐스틴 (문단 편집) == 진실 == [Include(틀:스포일러)] '''플레이어 = 쥐스틴''' 쥐스틴은 앞서 설명한 대로 아버지의 인격 실험을 이어 인간 심리 테스트를 한다는 빌미로 지하 실험실을 고문실로 개조, 구혼자들의 정신을 망가뜨리고 육체도 고문하며 인간으로서 삶을 파탄냈다. 하지만 외모와 완벽함에 대한 컴플렉스는 날이 갈수록 심해졌고, 그녀는 자신에게 일말의 인간성이 남아 있는지 의문을 품게 되었다. 이에 따라 인간성 테스트 대상을 자기 자신으로 삼았고, 자신을 정신병원에 넣으려고 한 빅토르 푸르니에와 형사 펠릭스 마로, 정치적 정적인 헥토르 다비드 신부를 미궁에 감금하고 축음기로 기억을 잃은 자기 자신에게 방향성을 주기 위해 녹음한 후 암네시아를 먹고 기억을 지웠다.[* 기억을 지운 건 자신이 감금한 3명이 위협하던 정적이라 객관적으로 테스트를 할 수 없었기 때문인 것도 있었다. 즉 본인은 이미 처음부터 정적들을 죽일 생각으로 납치한 것이라고 보면 된다.] 함정과 구혼자들도 넣은 건 위험에 처한 상황에서 자신의 정적인 세 사람을 구하고 탈출할 것인가 아니면 죽이고 혼자 탈출할 것인가 자신의 안위와 선택에서 자신의 본성은 악한 건지 아니면 선한 면도 가지고 있는지 테스트를 한 것이다. 이후 결과는 플레이어의 선택에 따라 엔딩에서 갈라진다. 또한 쥐스틴은 약혼자를 고문한 것뿐만 아니라 어릴 때 자신의 아버지를 죽였다. 플로르벨 박사는 쥐스틴의 가학성 성격장애를 눈치챘지만 치료를 한다는 목적으로 8살에 지하 실험실에 가두어 슬라이드 테스트를 강제적으로 시켰다. 쥐스틴은 심리적으로 고립된 상태에서 아버지와 교류를 하고 싶어 어머니나 다른 질문을 하거나 일부러 실험을 망침으로써 아버지의 반응을 이끌어보려고 했지만, 플로르벨은 그녀의 심리를 전혀 이해하지 못했고(내지는 스스로 거부했고) 되려 어머니(자신의 아내)에 대해 질문을 했을 때 불쾌감을 느낀 나머지 매몰찬 대답을 해 쥐스틴의 실망을 쌓고 끝내 살해당하기에 이르렀던 것이다. 즉 플로르벨 박사는 악의를 가진건 아니었지만 무지함과 섣부른 행동으로 쥐스틴을 악마로 만드는데 기여하고 말았다. 아름다움과 완벽함에 대한 컴플렉스가 심했다는 문장에서 알다시피 쥐스틴은 아버지가 어머니에 대한 감상평인 "눈이 멀어버릴 정도로 아름다웠다"는 말에 사로잡혀있었는데 구혼자들의 눈을 멀게 한 것도 해당 이유에서 저지른 것.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